빠들은 가라

한국정치에 있어서 문빠들은 분명 특별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노무현 정권 때도 노빠라는 것이 있었지만 지금의 문빠들은 그 정도를 달리한다.

혁명정권이었던 문재인 정권이 반동정권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문빠들 때문이었다. 문빠들의 광신적 지지를 맹신한 문재인 정권은 자기 마음대로 했다. 전체 국민들의 생각은 도외시했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는 문빠들의 문자폭탄을 선거의 양념이라고 했다. 그때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문빠들은 민주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 여론을 왜곡하고 정치권력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했다. 문빠들은 국민들이 정치권력을 감시하는 것을 방해했다. 결국 문빠들은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부정부패의 공동범죄자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권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문재인 정권이 실패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문빠들이다. 문빠들은 무조건적 충성이 아닌 비판적 지지를 했어야 했다. 문빠들이 보이고 있는 행태는 북한 주민의 행태와 그리 다르지 않다. 북한을 전체주의 국가니 뭐니 하기전에 과연 우리는 제대로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문빠들의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김정은 권력과 본질적으로 그 성격이 같다.

권력은 필연적으로 부패하기 때문에 항상 감시해서 엉뚱한 길로 들어서지 못하게 해야 한다. 문빠들은 문재인 정권이 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거리낄 것 없이 부패와 부정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길을 터준 공범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의 주변에서도 문빠와 같은 현상이 들러나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것 처럼 이재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 문빠들이 이빠들로 진화하는 것이다. 욕하면서 닮는다고 한다. 이재명은 그동안 문빠들로 부터 상당한 시달림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재명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도 마치 문빠와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빠들을 비판했던 사람들이 어느새 이재명을 지지한다면서 문빠와 같이 행동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재명도 그런 현상을 즐기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지지가 국민들의 이성과 판단을 방해하고 선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권력이 실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문빠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이재명이 이빠들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이 되더라도 똑 같은 이유로 실패할 것이다. 이제 빠들의 정치는 충분하게 경험했다.

이제 빠들의 정치는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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