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작 하지마라

나라가 망하는 길로 접어선 것 같다. 북한은 핵무기의 끝판왕인 다탄두대륙간 탄도탄을 만들고 제2격능력 까지 갖추었다. 이런 중차대한 순간에 남한정권은 라임이니 옵티머스니 하면서 권력형 부정부패를 둘러싸고 공작질을 하고 있다. 이러니 어찌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라임의 김봉현의 옥중서한이라는 것이 참 웃긴다. 이제까지 뭐하다가 지금와서 그런 편지를 쓸까? 정상적이라면 그런 사실은 수사과정에서 밝혀졌어야 한다.

김봉현이 야당정치인과 수사검사에게 뇌물과 향응을 제공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그들을 모두 수사해야 한다. 그런데 김봉현이 힘없는 야당에게만 뇌물을 주고 실제로 힘있는 여당 권력자에게는 뇌물을 주지 않았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법무부는 김봉현의 주장이 나오자 마자 얼마있지 않아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연루검사들과 야당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있다. 내 기억에는 윤석열 총장은 거사들 수사를 하라고 지시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런 개별 사건은 남부지검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라임의 김봉현 폭로가 사전에 치밀한 각본에 의한 공작일 수 있다는 점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항상 이런 식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윤석열을 쫓아내야 자신들이 안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면 다른 무슨 방법으로 지금과 같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김봉현의 폭로가 있자마자 추미애가 윤석열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미 사건을 어떻게 끌고 갈것인지 사전에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석열이 그렇게 무서운 인물인 줄 몰랐다. 죄를 짓지 않으면 윤석열을 무서워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를 빨리 설치해서 이번 사건을 처리하자고 한다. 공수처도 문재인정권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 뻔하다. 공수처는 아직 설치가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이 될 것이 뻔하다. 공수처가 만들어져서 사건을 맡으면 유야무야될 가능성이 뻔하다.

정치는 공작하면 안된다.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된다. 공작을 하다가 걸리면 재생이 불가능하다. 노무현 정권이 무너진후 스스로 폐족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처럼 정치공작으로 순간을 모면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처럼 꼼수 부리고 정치공작했었다면 문재인 정권이 다시 들어설 수 있었을까?

추미애는 괜스리 수사방해하지 말고 검찰이 사실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그냥두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검찰인사를 통해 거의 모두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다 바꾸어 놓은 것 아닌가? 오죽하면 북한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손발이 다 잘리고 남아 있다’고 비아냥 거리기까지 하겠는가?

없어저야할 야당이 있는 바람에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정치란 생물이라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다. 지금 국민의힘당으로는 문재인 정권이나 더불어민주당을 저지할 수 없다. 국민들이 부패한 문재인 정권보다 국민의 힘을 더 싫어하기 때문이다. 없어져야 할 것은 없어져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상이라고 좋아하기는 이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충격이 더 큰 법이다. 세상은 바뀐다. 지금은 자기들 세상같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그게 세상이고 역사다.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자동차가 벽을 박으면 충격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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