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과 기관의 망령

정치공작이 되살아나고 있다. 윤석열 X파일이라는 것이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었다. 국민의힘과 관련이있는 사람이 윤석열 X파일을 언급하면서 거기에 언급된 내용을 방어하기 어렵다는 말을 했다. 장성철이라는 사람이 왜 윤석열 X파일이라는 것을 언급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차도살인이라고 원래 적을 죽일때는 남의 손을 빌리는 법이다. 아마도 장성철은 윤석열을 죽이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었는지도 모른다.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하여 우리가 주목을 해야 하는 것은 그 문건을 폭로한 장성철이 문건작성을 기관이 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검찰을 아니라고 했고 경찰이냐고 물었더니 애매모호한 이야기를 했다.

윤석열에 대한 자료를 모을 수는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증과 정치적 공격을 위해 내부적으로 자료를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 기관이 개입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 기관이란 도대체 무언인가?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여기서 말하는 기관이라는 것이 국정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장성철의 발언에서 국정원이 개입하여 작성했다는 추측이외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다.

만일 국정원이 개입했다면 이것은 헌정질서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이요 구데타다.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문재인정권은 즉각 탄핵되어야 한다. 박지원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할때 정치공작의 조짐이 보인다고 밝힌적이 있다.

문제가 되니 장성철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건을 파기한다고 한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장성철은 즉각 언론에 문건을 공개하고 그 기관이 어떤기관인지 밝혀야 한다. 장성철은 본인입으로 어떤 기관인지 안다고 했다.

그 기관이 어디인지 분명하게 밝히고 정치사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정치사찰의 대상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치사찰 그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급하고 죽을 것 같아도 원칙은 지키고 살자. 문재인정권은 대한민국을 도로 5공화국으로 되돌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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